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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금융 경제 강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본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누구나 사전 수강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대학교 또는 금융기관 등에서 단체 수강도 가능하다. 강의 주제는 통화 신용 정책, 금융 안정, 외화 자산 운용, 청년 고
경제
장진웅 기자
2018.08.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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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오는 17일까지 올 하반기 외부 전문가와의 공동연구 과제 공모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충남·경기 지역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분석과 정책 과제, 대전·충남 지역 경제의 동북아 경제협력에 관한 연구(중국 동북 지역, 남북 경협
경제
장진웅 기자
2018.07.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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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 ‘핵 없는 평화’를 향한 대전환기의 첫걸음으로 평가받으면서 남북 교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 효과가 향후 경제협력 분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금융시장은 벌써부터 남북 경협 관련주가 급등하고,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역 경제계는 경협을 통해 침체된 경제상황에 새로운 국면이 찾아오기
사설
충청신문
2018.04.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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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 항의 합의서 채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북의 일방적인 폐쇄로 문을 닫은지 133일만에 극적인 합의를 이른것은 남·북이 서로 반보씩 양보한 결과이다. 합의문에서 “남과 북은 개성공단 중단 사태 재발은 어떠한 경우에도 있을수 없으며 남측 인원의 안정적 통행·북측 근로자의 정상 출근·기업 재산 보호 등 공단의 정상적 운영을 보장한다”
사설
충청신문
2013.08.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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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성공단 잔류 인원 전원 귀환’을 공식 발표 후 27일 우리측 인원 126명이 무사히 귀환했다.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나머지 50명은 29일 오후 추가로 귀환할 예정이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날 귀환절차는 북한 측의 차량검사 등의 이유로 약 2시간 이상 지연되긴 했으나 순조롭게 끝났다.우리 정부는 개성공단을 더 이상 놔둘 수 없다는 판단에
사설
충청신문
2013.04.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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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공동번영과 효율적 남북 교류 추진을 위한 ‘충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제정한 ‘충남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으며, 남북 교류협력 총괄·조정 및 협의·자문, 교류 기반 조성 및 민간 차원 교류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위원장은 도
충남
조성의 기자
2012.04.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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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만에 휴전선을 넘은 열차가 남북간 장벽까지 뚫는 동력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가깝게는 17일 열차시험운행 실시를 조건으로 맺은 경공업·지하자원개발 합의서가 곧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남측이 의복·신발·비누 생산에 필요한 경공업 원자재 8000만 달러어치를 유상제공하는 대신 북측은 지하자원 개발협력으로 생긴 생산물과 개발권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남북경협 사업이 남측의 투자 위주로 진행됐다면
충청신문/ 기자
2007.05.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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